‘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이영애
오늘은 배우 이영애의 나이 남편 쌍둥이 딸 아들 영화 드라마 리즈시절까지
그녀의 모든것을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핑크공쥬와 함께 고고씽해볼까요?
그녀는 오늘 27일 개봉하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잃어버린 아들 윤수를
찾아헤매는 엄마 역을 맡았는데요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모성애를 선보이며 실제 엄마가 된 이영애가 영화 속에서 쏟아 낸 감정은 과장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웠으며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고 합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까지 곱디고운 외모를 가진 이영애의 나이는 1971년 48세라고 하니 정말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그녀는 아름답습니다.
2009년 남편 정호영과 결혼하여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낳았죠 하지만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 정호영은 과거 결혼하여 이혼한 적이 있었고 2001년에는 심은하와 약혼하였으나 결혼 이틀 전 파혼한 적이 있던 사람이었죠
이래저래 많은 구설수와 지저분한 뒷이야기가 많은 정호영과 비밀 출국을 해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을 올린 이영애에게 대중은 그녀의 청순했던 이미지를 떠올리며 다소 충격을 받기도 했었죠. 게다가 심은하와의 파혼에 이영애가 원인이 되었다는 소문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하니
사실 여부는 본인들 만이 알겠지만 결혼 전부터 두 사람의 인연은 오래됐었죠
그리고 결혼 후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출산했는데요 특히 이영애 딸은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리지만 아주 외모가 남달라 눈길이 갔습니다,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한 이영애는 '산소 같은 여자'를 내세운 마몽드 CF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영애라는 얼굴과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연기자로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이런저런 역할들을 맡으며 얼굴을 내비쳤지만 화장품 모델의 이미지가 강한 탓에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박찬욱 감동의 "공동경비구역 JSA"를 시작으로 2001년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부터 였지요. 그리고 2003년 대망의 작품 MBC 사극 "대장금"을 만나며 그녀는' 서장금' 역으로 우뚝 서게 됩니다.
이후 대장금이 한류 드라마로서 인기를 얻으며 주인공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로 인기를 얻게 되죠. 그리고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이제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임을 증명하게 됩니다.
데뷔 초장기 그녀는 연기력으로 지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서서히 나아졌고 여러 캐릭터들을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장점으로 꼽을만했죠. 그리고 결혼 이후 오랜만에 복귀 작품인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도 이영애의 연기는 안정적이었지만 드라마 자체에 다른 잡음이 많아서 아쉬운 복귀작이 되기도 했었죠. 이영애 하면 CF의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그 파급력이 굉장한데요 전성기 때 그녀는 무려 240여 편의 CF를 찍었다고 하니 여배우 중 가장 많은 브랜드의 광고를 찍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중들과 광고주들이 그녀의 마스크를 가장 선호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나이 쉰을 앞두고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인데요 백옥 피부와 단안한 분위기 그리고 정말 닮고 싶은 그녀의 어투와 보이스까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반비례한 노화 속도가 참 부러운 이영애! 어쨌든 14년 만에 대중에게 찾아온 작품 '나를 찾아줘'에서의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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